더 메종 (The Maison)에서의 모든 순간이
‘감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성품에 기대지 않고,
전 요소를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공간과 동선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금속, 목재, 플라스틱, 유리, 아크릴, 세라믹
등의 다양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효율이 담긴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하였습니다.
대형 금속 구조물은 해외 유력 공장에서
숙련된 장인의 손을 거쳐 정밀하게 가공하고,
디테일한 마감 파츠와 부속 등은
십수 대의 자체 3D 프린팅 설비로
한땀 한땀 출력해 완성했습니다.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는
대형 금속·목재 하드웨어부터
손톱만 한 섬세한 부속에 이르기까지-
무게감 있는 하드웨어가
공간의 뼈대를 세우고, 작은 부속들이
그 사이를 정교하게 메우며,
수천 개의 전시 모듈과 공간 파츠가
서로를 지탱하고,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됩니다.
이로써 제품들은
조형물처럼 공간을 채우고,
예술 작품처럼 조명을 받아 빛납니다.
그 모든 디테일은 결국, 하나의
Masterpiece로 기억될 공간을 만듭니다.
설계된 감동, 창조된 감동-
더 메종 (The Maison)이 선사합니다.